모교,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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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2 15:21 조회7,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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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총 6개 대학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 모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함께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모교는 올해 5억원을 시작으로 최대 6년간 총 5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교는 올해 2학기(9궐)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설립, 운영하기 시작하여 매년 입학 정원 60명(석사 40명, 박사 20명)을 확보하여 2027년까지330명의 고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전공과목과 다학제 교과목을운영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산학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메타버스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요소기술은 XR,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등이며, 인문사회 분야는 예술, 경영학, 심리학, 미디어, 스토리텔링 등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인문, 기술적 이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기획, 개발, 사업화까지의 전단계를 이해하고 핵심기술을 개발, 응용, 고도화하여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모교의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 4월 링크사업 3단계 지원 사업에 이은 쾌거로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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