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처, '사랑으로 이겨냄' 2021 구유 축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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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9 09:34 조회6,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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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처가 12월 1일 알바트로스탑 앞에 구유를 조성하고 김민회 신부의 주례로 구유 축복식을 진행했다.
교목처는 매년 12월,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 마구간을 재현하고,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구유 콘셉트를 공모해왔다.
2014년에는 '세월호의 아픔'을 다뤘고 2019년에는 '위안부를 기억하는 위로와 평화', 작년에는 '생명의 밤'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코로나 시대의 위로와 희망을 표현했다.
올해 당선된 구유의 주제는 생명과학과 이성민(14 생명과학) 동문이 응모한 '사랑으로 이겨냄'이다.
이 동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애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사랑과 헌신이 현재 코로나라는 대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이겨냄'의 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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