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현(15 기계), 이승원(15 기계) 재학생, 알테어 최적화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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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7 16:06 조회12,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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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15 기계), 이승원(15 기계) 재학생이 1팀을 이루어 '제 13회 알테어 최적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경현, 이승원 재학생은 소방관 구조작업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알테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봇의 효용을 분석하였다. 특히 운동학적 분석을 위해 스쾃자세를 직접 촬영하여 완성도 높은 최적화 결과를 도출한 점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경현 재학생은 "방학마다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프로그램(URECA)을 한 것이 많은 도문이 되었다. 이철수 교수님의 지도아래 얻게 된 기계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이번 대회에서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같은 팀의 이승원 재학생은 "대회에서 사용되는 툴 사용법, 대회 공략법 등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독학만으로 준비해 나간 대회인데 이렇게 대상까지 타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글로벌 IT기업인 알테어가 주최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알터어 공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혁신적인 최적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경현, 이승원 재학생은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유경현(15 기계), 이승원(15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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