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방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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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6 16:51 조회9,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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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모교는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우선 계획했던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방식을 전면 비대면 수업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모교는 특정 강의에 한해 2학기 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시적으로 9/29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공통필수과목과 실험·실습과목, 각 과에서 지정하는 전공과목 등이 10월 5일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47차 회의 결과 결국 중간고사 이전인 10월 20일까지 비대면 강의를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비대면 수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정·후문 발열 체크에 근로장학생을 배치하고 ‘외부인 출입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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