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명 새로운 서강 가족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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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9 13:28 조회18,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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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축복예식이 2월 21일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신입생 1902명이 서강 가족으로서의 새 출발을 시작한 입학식은 김진화(81 영문) 입학처장의 신입생 학사보고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신입생 선서, 박종구 총장의 환영사, 보직자 소개, 말씀의 전례, 성찬의 전례, 축가 및 교가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서민수(커뮤니케이션학과), 조혜리(중국문화학과) 재학생은 신입생 대표로 신입생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박종구 총장은 “서강은 학제적 융·복합 교육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라며 “이것은 서강이 여러분에게 주는 가장 큰 사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문수 이사장은 “여러분은 대학에서 본인의 정체성을 배우고 이를 소통해야 한다”라며 “서강에서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 소통해 성공적인 교육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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