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담아낸 서강 이야기로 졸업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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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1 14:43 조회20,9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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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졸업을 앞둔 최근우(10 사회) 재학생이 입학한 이래 8년 동안 찍어온 모교 사진을 모아 졸업 전시전 ‘서강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었습니다.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하는 동안 대형 액자 27점은 모교 본관 곳곳에 놓였고, 중형 액자 16점은 로욜라도서관 유드림홀에 걸렸습니다.
6월 9일 오후 4시 30분 로욜라도서관 유드림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박문수 이사장과 오세일(88 사회) 사회학과장, 그리고 최 재학생의 지도교수인 김상용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또한 오인숙(60 영문) 사제수녀를 비롯한 동문과 재학생이 찾아와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심재경(83 신방) 동문과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은 전시를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최 재학생은 “이 전시를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전시와 사진집 제작에 필요한 예산 마련을 위해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2000만 원을 모아 준 420명의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10개 단체에 보내는 감사인사였다. 덧붙여 최 재학생은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모교 사진 450장을 담은 사진집과 엽서세트, 스티커, 책갈피 등을 후원자에게 선물했다. 선물하고 남은 분량은 교내 우정원 2층에 자리한 서강대학교 기념품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집 3만원, 엽서세트 5000원(5장), 스티커 3000원, 책갈피 2000원(4개)
구입 문의 02-703-4100(서강대 기념품샵)
기타 문의 최근우 chalkak@u.sogang.ac.kr
문의 02-703-7005, kinobeans_s@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nobean
6월 9일 오후 4시 30분 로욜라도서관 유드림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박문수 이사장과 오세일(88 사회) 사회학과장, 그리고 최 재학생의 지도교수인 김상용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또한 오인숙(60 영문) 사제수녀를 비롯한 동문과 재학생이 찾아와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심재경(83 신방) 동문과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은 전시를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최 재학생은 “이 전시를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전시와 사진집 제작에 필요한 예산 마련을 위해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2000만 원을 모아 준 420명의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10개 단체에 보내는 감사인사였다. 덧붙여 최 재학생은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모교 사진 450장을 담은 사진집과 엽서세트, 스티커, 책갈피 등을 후원자에게 선물했다. 선물하고 남은 분량은 교내 우정원 2층에 자리한 서강대학교 기념품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집 3만원, 엽서세트 5000원(5장), 스티커 3000원, 책갈피 2000원(4개)
구입 문의 02-703-4100(서강대 기념품샵)
기타 문의 최근우 chalkak@u.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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