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새 서강가족 1912명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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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03 15:57 조회14,9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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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축복예식이 2월 16일 오전 10시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신입생 1912명이 새로운 서강 일원으로서 설레는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김진화 입학처장이 신입생 학사보고하며 행사는 막을 올렸습니다. 정지예(사회과학부), 김명준(경제학부) 재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박종구 총장은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 첫 시작은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서강이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만큼 졸업할 때 즈음엔 여러분들이 서강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주역이 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환영했습니다.
이어 박문수 이사장 신부는 “현재를 보는 것을 ‘비전(Vision)’이라 하는데, 미래를 보는 것도 ‘비전’이라는 같은 단어를 쓴다”라며 “신입생들이 비전을 품은 채 알차고 즐겁게 대학생활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습니다.
이후 신입생 대표로 김민지(사회과학부), 권순철(인문학부), 김재영(커뮤니케이션학부) 재학생이 각자 자기 포부를 발표했습니다. 서강에서 배울 학문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김재영 재학생은 “전공을 살려서 거주했던 중국의 톈진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김진화 입학처장이 신입생 학사보고하며 행사는 막을 올렸습니다. 정지예(사회과학부), 김명준(경제학부) 재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박종구 총장은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 첫 시작은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서강이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만큼 졸업할 때 즈음엔 여러분들이 서강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주역이 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환영했습니다.
이어 박문수 이사장 신부는 “현재를 보는 것을 ‘비전(Vision)’이라 하는데, 미래를 보는 것도 ‘비전’이라는 같은 단어를 쓴다”라며 “신입생들이 비전을 품은 채 알차고 즐겁게 대학생활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습니다.
이후 신입생 대표로 김민지(사회과학부), 권순철(인문학부), 김재영(커뮤니케이션학부) 재학생이 각자 자기 포부를 발표했습니다. 서강에서 배울 학문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김재영 재학생은 “전공을 살려서 거주했던 중국의 톈진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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