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6명 동문 배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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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5 09:59 조회12,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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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2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학사 1328명, 석사 677명, 박사 51명 등 2056명이 학위를 수여 받고 신임 동문이 됐습니다. 이번 졸업생에게 건네는 교지는 ‘치열하게 포효하라 열린 서강인이여, 그대 당당한 질주로 세상을 이기리라’였습니다.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의 기도에 이어 우찬제(81 경제) 교무처장은 졸업생 학사보고에 나섰습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여러분과 서강의 끈끈한 유대는 더욱 굳건하게 남을 것이다”라고 축사한 다음, 올해 졸업생인 송재원(06 전자) 동문과 부모를 단상에 초대해 특별히 격려했습니다. 유 총장은 이 자리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송 동문이 각고의 노력 끝에 9년 만에 졸업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까지 기탁한 송 동문의 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서강교육의 산 증인인 여러분은 이제 서강에서 배우고 익힌 삶의 지혜를 증언할 때다”라며 남을 위해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서강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갖게 했고, 어떤 능력을 부여했는지 앞으로 사회 생활하면서 알게 될 것이다”라며 “서강이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러분이 서강을 자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도록 7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동문들이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아래는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의 축사 전문입니다.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의 기도에 이어 우찬제(81 경제) 교무처장은 졸업생 학사보고에 나섰습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여러분과 서강의 끈끈한 유대는 더욱 굳건하게 남을 것이다”라고 축사한 다음, 올해 졸업생인 송재원(06 전자) 동문과 부모를 단상에 초대해 특별히 격려했습니다. 유 총장은 이 자리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송 동문이 각고의 노력 끝에 9년 만에 졸업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까지 기탁한 송 동문의 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서강교육의 산 증인인 여러분은 이제 서강에서 배우고 익힌 삶의 지혜를 증언할 때다”라며 남을 위해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서강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갖게 했고, 어떤 능력을 부여했는지 앞으로 사회 생활하면서 알게 될 것이다”라며 “서강이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러분이 서강을 자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도록 7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동문들이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아래는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의 축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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