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중고생 영어캠프, 서강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29 10:50 조회17,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모교가 시각장애 중고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영어 캠프가 조선일보에 소개됐습니다. 정인욱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학교법인 서강대학교가 개최한 이번
캠프는 1월 21일에 시작해 2월 2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각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하는 곳은 모교가 유일하며, 올해는 시각 장애 중, 고교생 42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캠프에 참가한 홍군은 "그동안
일반인과 공부하기엔 벅찬 점이 많았는데, 나와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게 돼 아주 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 기사
전문을 링크합니다.
[조선일보] 손으로 英語 한문장 읽는데 30초… 교사들은 결코 재촉하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