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상징으로 단장한 공사장 가림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7 16:34 조회11,8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트앤테크놀로지학부 재학생들이 모교 캠퍼스에 건설 중인 우정원의 가림막에 벽화를 제작했다. 우정원 공사를 위해 설치한 철제 가림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자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벽화 그리기를 제안하고 실행에 옮겼다. 벽화 제작은 지난해 전북 무주에서 진행한 농활에서 마을회관 옆 외벽에 40m 길이로 벽화를 그린 바 있는 안재윤(12 아텍), 김준하(13 아텍) 외 재학생 7명이 맡았다. 특히,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까지 찍을 수 있도록 꾸몄다.
안재윤(12 아텍) 재학생은 “모교 상징 알바트로스를 친근하게 표현하고, 상징물인 알바트로스 탑으로 교표를 표현하는 등 다양한 상징물을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신재희(11 신방) 학생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