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캠퍼스’ 2차 학내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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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5 22:38 조회12,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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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캠퍼스 설립을 위한 제2차 학내 공청회가 10월 30일 오후 3시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유기풍(SCAMP 15기) 총장, 심종혁(74 수학) 교학부총장, 전준수(67 영문) 대외부총장, 송태경(77 전자)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장을 비롯해 동문,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해 남양주캠퍼스 설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은 캠퍼스 활용 방안이었다. 모교에 따르면 남양주 캠퍼스는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 대학 2 캠퍼스’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촌 캠퍼스는 기존 학과를 유지하고, 남양주캠퍼스에 창의·융합·특성화 전공 학제 신설 및 의과대학 또는 국제대학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모교가 설립하거나 운영에 협력하는 초·중·고등학교와 평생교육기관 설립, 국제적 연구 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다. 모교 관계자는 “캠퍼스 마스터플랜 상세계획 수립 과정에서 서강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캠퍼스 설립안은 2009년 7월, 대학시설 선진화 및 중장기적 대학발전을 위해 수립된 제2캠퍼스 추진계획에서 시작됐다. 모교는 2010년 2월 남양주시와 MOU를 맺은 이후 지난 7월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와 ‘남양주 대학도시 건설을 위한 서강대 GERB캠퍼스 조성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15일 교내에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이 구성돼 활동중이다.
글·사진=이윤서(10 프랑스문화) 학생기자
주요 안건은 캠퍼스 활용 방안이었다. 모교에 따르면 남양주 캠퍼스는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 대학 2 캠퍼스’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촌 캠퍼스는 기존 학과를 유지하고, 남양주캠퍼스에 창의·융합·특성화 전공 학제 신설 및 의과대학 또는 국제대학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모교가 설립하거나 운영에 협력하는 초·중·고등학교와 평생교육기관 설립, 국제적 연구 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다. 모교 관계자는 “캠퍼스 마스터플랜 상세계획 수립 과정에서 서강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캠퍼스 설립안은 2009년 7월, 대학시설 선진화 및 중장기적 대학발전을 위해 수립된 제2캠퍼스 추진계획에서 시작됐다. 모교는 2010년 2월 남양주시와 MOU를 맺은 이후 지난 7월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와 ‘남양주 대학도시 건설을 위한 서강대 GERB캠퍼스 조성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15일 교내에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이 구성돼 활동중이다.
글·사진=이윤서(10 프랑스문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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