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프란치스코관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5 21:25 조회11,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인공광합성연구를 위한 전용 연구 건물인 포스코 프란치스코관이 준공됐다. 모교와 포스코가 2010년 8월 30일 인공광합성 연구 구현과 상용화 촉진을 위해 교내에 전용연구동 건립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협약에 따른 결실이다. 포스코는 건물 건립 비용 139억원을 지원했고, 2011년 9월 착공 이후 1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6670㎡(2018평) 규모의 건물이 마련됐다.
1월 28일 오후 2시 30분 열린 준공식에는 이사장 유시찬 신부, 이종욱(66 사학) 총장, 유기풍(SCAMP 15기) 선임총장,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근재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 정윤철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정제천 예수회 부관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연구진의 혼을 사르는 열정과 주변의 후원이 있으면 태양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연구실용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1월 28일 오후 2시 30분 열린 준공식에는 이사장 유시찬 신부, 이종욱(66 사학) 총장, 유기풍(SCAMP 15기) 선임총장,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근재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 정윤철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정제천 예수회 부관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연구진의 혼을 사르는 열정과 주변의 후원이 있으면 태양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연구실용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