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삽 뜬 제2학생회관 ‘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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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5 21:22 조회12,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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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앞 등나무 벤치와 농구코트가 있는 자리에 제2학생회관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건물로 사용할 ‘우정관(宇庭館)’이 들어선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아호에서 이름을 딴 우정관은 연면적 1만㎡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강의실, 교수연구실, 리셉션홀, 동아리실, 학생회실, 언론사실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은 총건축비 15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을 공사비로 기증했다.
3월 15일 오전 11시 열린 기공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사장 유시찬 신부, 유기풍(SCAMP 15기) 총장, 심종혁(74 수학) 교학부총장, 전준수(67 영문)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개교이래 탁월한 교육과 첨단 연구를 통해 독특한 서강학풍을 창조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사학이 된 서강대학교에 우정관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정관이 기업과 대학이 손을 맞잡고 산학협력하는 전당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3월 15일 오전 11시 열린 기공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사장 유시찬 신부, 유기풍(SCAMP 15기) 총장, 심종혁(74 수학) 교학부총장, 전준수(67 영문)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개교이래 탁월한 교육과 첨단 연구를 통해 독특한 서강학풍을 창조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사학이 된 서강대학교에 우정관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정관이 기업과 대학이 손을 맞잡고 산학협력하는 전당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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