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교정 곳곳 공연물결, 서강 축제로 들썩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04 09:40 조회11,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모교 축제가 5월 21일부터 1주일 동안 ‘모든 길이 무대’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캠퍼스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놀거리를 준비한 총학생회 ‘와락’은 이번 축제를 ‘무대를 낮게, 중앙으로, 허세 없이’라고 부연하며 “소비적이고 비주체적인 대학 축제 틀을 벗어나 새로운 대학 문화를 형성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체육관 옆, 엠마오관 옥상, 곤자가 광장 등에서 길거리 공연이 이어졌고, 학생회관과 김대건관 사이 길 및 테니스장 앞에는 각종 동아리와 단체들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본판 공연은 5월 25일 청년광장과 곤자가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록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 본판 공연에는 유명 연예인 대신 인디 뮤지션 20팀이 초청됐습니다. 높은 단상과 화려한 조명을 배제한 무대 덕분에 뮤지션과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체육관 옆, 엠마오관 옥상, 곤자가 광장 등에서 길거리 공연이 이어졌고, 학생회관과 김대건관 사이 길 및 테니스장 앞에는 각종 동아리와 단체들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본판 공연은 5월 25일 청년광장과 곤자가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록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 본판 공연에는 유명 연예인 대신 인디 뮤지션 20팀이 초청됐습니다. 높은 단상과 화려한 조명을 배제한 무대 덕분에 뮤지션과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