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원전사고 여파, 일본 교환학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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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5:39 조회10,3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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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2011학년도 1학기 일본 교환학생 파견이 대거 취소됐다. 혼슈(本州)에 위치한 6개 대학으로 갈 예정이었던 재학생 9명의 파견 계획은 모두 취소됐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규슈(九州)에 위치한 2개 대학에 재학생 2명만이 보내졌다. 이미 선발이 끝난 2011학년도 2학기 일본 교환학생도 현지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취소할 예정이다.
정강용 국제협력팀 과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와 상의한 끝에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정강용 국제협력팀 과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와 상의한 끝에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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