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욜라 도서관, 한국도서관 중심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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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10:21 조회10,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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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 도서관이 2월 28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제43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국내 1207개 도서관을 협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도서관협회가 해마다 우리나라 도서관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로욜라 도서관은 1978년 ‘제10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3년 만에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1974년 국내 최초로 완전개가식 체제를 마련한 로욜라 도서관은 국내·외 도서관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내 도서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해온 점도 좋은 평을 받았다. 나아가 교양강좌로 ‘도서관정보검색법’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교육의 체계를 정립하고 목록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일도 수상에 큰 몫을 차지했다. 덧붙여 2008년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장애학생서비스 운영 및 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을 만큼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이었던 점도 인정받았다.
1974년 국내 최초로 완전개가식 체제를 마련한 로욜라 도서관은 국내·외 도서관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내 도서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해온 점도 좋은 평을 받았다. 나아가 교양강좌로 ‘도서관정보검색법’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교육의 체계를 정립하고 목록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일도 수상에 큰 몫을 차지했다. 덧붙여 2008년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장애학생서비스 운영 및 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을 만큼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이었던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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