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청년 본색’ 드러낸 서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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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1-22 01:51 조회10,3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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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문화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초대가수 박완규가 열창하고 있다.
제3회 서강문화제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교정 곳곳에서 열렸다. 11일 예정된 개막식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지만, 12일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돼 캠퍼스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문화제는 12일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청년본색’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로욜라 동산에 펀칭머신과 두더지 잡기 등 게임기가 등장했다. 중앙 선교 동아리 ‘네비게이토’는 ‘기독교 문화 카페’를 열었고 다산관에서는 문학부가 준비한 ‘RAINBOW 다문화 체험’이 펼쳐졌다. 체육관 앞에는 ‘PTPI (Peple To PepleInternational)’가 준비한 ‘Sogang Fair Trade Cafe’가 들어섰다. 카페 한 쪽에서 방글라데시에서 온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었고, 손수건과 열쇠고리 등 이국적인 형태의 공정무역생산품이 판매됐다. 청년광장에서는 타로카드 동아리 ‘21C hermit’이 준비한 타로 점을 진행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축하공연 시간에는 에밀레, 킨젝스 등 공연예술분과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랐다. ‘제1회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소피아 대학 학생들도 함께 관람했다. 초대 가수는 크레이션, 팝페라가수 이한, 레인보우, 박완규 등이었다.
글·사진=윤호산(06 법학) 학생기자
제3회 서강문화제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교정 곳곳에서 열렸다. 11일 예정된 개막식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지만, 12일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돼 캠퍼스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문화제는 12일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청년본색’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로욜라 동산에 펀칭머신과 두더지 잡기 등 게임기가 등장했다. 중앙 선교 동아리 ‘네비게이토’는 ‘기독교 문화 카페’를 열었고 다산관에서는 문학부가 준비한 ‘RAINBOW 다문화 체험’이 펼쳐졌다. 체육관 앞에는 ‘PTPI (Peple To PepleInternational)’가 준비한 ‘Sogang Fair Trade Cafe’가 들어섰다. 카페 한 쪽에서 방글라데시에서 온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었고, 손수건과 열쇠고리 등 이국적인 형태의 공정무역생산품이 판매됐다. 청년광장에서는 타로카드 동아리 ‘21C hermit’이 준비한 타로 점을 진행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축하공연 시간에는 에밀레, 킨젝스 등 공연예술분과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랐다. ‘제1회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소피아 대학 학생들도 함께 관람했다. 초대 가수는 크레이션, 팝페라가수 이한, 레인보우, 박완규 등이었다.
글·사진=윤호산(06 법학)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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