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불 밝히고 성탄구유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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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09-12-21 00:19 조회10,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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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구유 축성식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 정문 구유에서 열렸다.
조현철 교목처장이 주례를 맡고 교내 피아트 성가대가 노래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종욱 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했다. 성탄구유에 아기 예수 인형을 내려놓고 주변에 성수를 뿌리는 예식이 진행됐다.
한편, 예수 인형은 과거 도난당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던 탓에 축성식 이후 교목처가 회수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구유에 놓일 예정이다. 성탄구유는 전례력에 따라 2010년 1월 11일 새벽 2시까지 보존될 예정이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조현철 교목처장이 주례를 맡고 교내 피아트 성가대가 노래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종욱 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했다. 성탄구유에 아기 예수 인형을 내려놓고 주변에 성수를 뿌리는 예식이 진행됐다.
한편, 예수 인형은 과거 도난당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던 탓에 축성식 이후 교목처가 회수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구유에 놓일 예정이다. 성탄구유는 전례력에 따라 2010년 1월 11일 새벽 2시까지 보존될 예정이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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