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평의원회 동문대표에 배성례 임원현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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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16 10:08 조회11,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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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대학평의원회 의원으로 총동문회 대표로 배성례(78 영문, 왼쪽 사진), 임원현(84 경영, 오른쪽 사진) 동문이 선임돼 오는 10월 22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배 동문은 SBS 편성본부의 라디오 총괄부장으로, 임 동문은 삼일회계법인 상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평의원회(이하 大平)는 지난 2006년 7월 개정 사립학교법(사학법)에 따라 대학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개방이사제와 함께 도입된 제도입니다. 동문 대표 2명, 교수 대표 5명, 교직원 대표 2명, 학생 대표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됩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대평의 기능은 △대학 발전계획 △학칙의 제정과 개정 △교육과정 운영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기타 학교장이 부의하는 사항에 관해 심의하고, △예, 결산 △대학헌장의 제정과 개정에 관한 사항을 자문합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10월 7일자로 11명의 대학평의원회 의원을 위촉했습니다.
△교수 의원(5명)⇒ 강선경(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김용수(커뮤니케이션학부 신문방송학), 윤병남(문학부 사학), 윤상원(공학부 전자공학), 이경룡(경영학부 경영학) 교수가,
△동문 의원(2명)⇒ 배성례(78 영문학과), 임원현(84 경영학과)
△학생 의원(2명)⇒ 서유미(국어국문학 학부), 윤희한(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직원 의원(2명)⇒ 박시남 차장(노동조합 위원장), 오문기 과장(교육대학원 행정팀, 노조 사무국장)
참고로, 최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90개 사립대 가운데 16개 학교가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하지 않았고, 33개 대학이 개방이사를 한명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평이 구성되지 않은 대학 가운데는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이, 개방이사를 선임하지 않은 대학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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