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광장에 세계가 모였다 - < 민속놀이·전통음식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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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09-10-19 16:05 조회10,2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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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에서 아르메니아의 전통음식 돌마를 요리하는 유학생
모교 한국어 교육원이 주최한‘제 4회 세계인의 축제’가 10월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청년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 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은 물론,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외국인 학생들은 부스에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했다. 헝가리의 굴라시, 멕시코의 타코스, 러시아의 펠메니, 아르메니아의 돌마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음식들이 인기가 높았다.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펼쳐졌다. 팽이치기, 널뛰기 등 우리 민속놀이와 더불어 베트남 전통 놀이 나이샵 등 세계 각국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국의 한복, 일본의 기모노, 베트남 아오자이 등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 복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밖에 심리검사, 페이스 페인팅, 벼룩시장 등이 펼쳐졌고, 외국인 학생들은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모교 한국어 교육원이 주최한‘제 4회 세계인의 축제’가 10월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청년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 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은 물론,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외국인 학생들은 부스에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했다. 헝가리의 굴라시, 멕시코의 타코스, 러시아의 펠메니, 아르메니아의 돌마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음식들이 인기가 높았다.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펼쳐졌다. 팽이치기, 널뛰기 등 우리 민속놀이와 더불어 베트남 전통 놀이 나이샵 등 세계 각국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국의 한복, 일본의 기모노, 베트남 아오자이 등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 복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밖에 심리검사, 페이스 페인팅, 벼룩시장 등이 펼쳐졌고, 외국인 학생들은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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