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취업률 1위, 서강대-고대-성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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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06 10:09 조회13,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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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4년제 일반대학 중 정규직 취업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0월 1일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을 집계한 결과, 서강대가 67.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고려대(안암캠퍼스 67.4%), 성균관대(64.9%), 한국해양대(64,7%), 금오공대(63.0%), 한국외대(서울캠퍼스 60.0%), 연세대(서울캠퍼스 59.2%) 순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65개 대학의 졸업생 취업률 집계결과를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와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교과부는 다만, 졸업생 규모에 따라 대학을 3부류로 나눠 △3000명 이상을 A그룹 △2000~3000명을 B그룹 △1000~2000명을 C그룹으로 구획을 지어 발표했습니다. 모교는 졸업생이 1700여명이므로 C그룹에 속했습니다.
지난 10월 2일자 일부 신문보도는,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A그룹 위주로 보도돼 정규직 취업률에서 고려대가 1등을 기록했고, 이어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인하대, 서울대 순으로 기사화해, 마치 서강대는 순위에도 끼지 못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신문>에 실린 순위표를 전재합니다. 동문들이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대학이 아닌 △서울산업대(60.8% - A그룹) △한밭대(62.6% - B그룹) △한국산업기술대(70.1% - C그룹) 등의 집계를 빼고, 전국의 4년제 일반대학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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