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총장 "홈플러스 입점계약 재검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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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09-08-18 14:41 조회13,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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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66 사학) 총장의 인터뷰가 8월 18일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오마이뉴스에 재직중인 이한기(87 사학) 동문이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서강옛집 등과의 인터뷰 등에서 드러난, 이종욱 총장이 추구하고 있는 '특별한 서강'의 면모가 더욱 뚜렷하게 제시됐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서울대 화학과 교수였던 분이 서울대 갈 실력이 되는 자녀를 일부러 서강대에 입학시켰다"라는 설명으로 '특별한 서강의 힘'을 설명하며 그것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모교와의 인연, 전인교육을 특히 강조하는 이유,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견해 등을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홈플러스 입점'이 취소됐다는 것과 그 이유 등을 상세하게 밝혀, 많은 동문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욱 총장의 확고한 철학과 자신감, 그리고 서강의 미래가 그려진 인터뷰 전문을 아래에 링크합니다. 인터뷰 영상도 포함되어 있어 이종욱 총장의 생각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돈 버는 것보다 인재에 돈 쓰는 게 중요, 홈플러스 입점 계약 취소는 공간문제 탓"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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