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도 입학사정관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입학사정관제 도입·확대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교과부의 본 사업에 따라, 모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신입생 5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성적 위주의 획일적인 신입생 선발을 지양하고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대입 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면, 입학사정관은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생을 선발한다.

하유진(05 사학)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