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연구원, 설립 1년만에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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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유진 작성일09-06-18 11:02 조회10,0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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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미래기술연구원(SIAT·씨앗)이 7월 초 자회사를 설립하고, 하반기에 자유전공 융합기술 특화 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2008년 2월 설립 인가 이후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고 있다.
벤처 캐피털 ‘알바트로스’의 투자를 받아 설립될 자회사는 씨앗 산하 의료기술연구소(MSI)에 소속되어 있는 지대윤(73 화학) 모교 화학과 교수의 양전자단층촬영기술 ‘PETCT’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모교 승인 절차만을 남겨둔 자유전공 산학협력 대학원은 메디컬, 반도체, 소프트웨어, 디자인공학, 정보통신, 기술경영, 에너지환경, 지능형센서 등의 분야로, 장차 연구 및 사업화 역량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수 씨앗 부원장은 “올해 하반기 2~3개의 자회사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고 100억원규모의 정부과제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가온(05 정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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