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끈 총장후보 6명의 서강발전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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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08 11:38 조회16,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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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대 총장후보대상자 공개 소견발표회가 4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모교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모교 수학과 교수) 주최로 마련된 소견발표회는 총장후보대상자인 박경규 경영학과 교수, 이종욱 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김광두 경제학과 교수, 국찬표 경영학과 교수, 최정호 경영학과 교수 등 6명이 차례로 나와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달성할 성과와 모교 발전 방안에 대해 포부를 내세웠습니다. 발표순서는 소견발표회 당일 추첨으로 결정된 결과였습니다.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위원들을 비롯해 120여 명의 청중이 모인 자리에서 모든 후보대상자들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바탕으로 저마다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경규 교수는 ‘서강다운 서강! 자랑스러운 서강인! 화합과 협력을 통한 서강 발전 방안’, 이종욱 교수는 ‘특별한 서강 프로젝트’, 유기풍 교수는 ‘좋은 서강에서 위대한 서강으로’, 김광두 교수는 ‘LOYOLA 정신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서강-알바트로스’, 국찬표 교수는 ‘2009~2010 3C(Communicate, Change, Create) for Sogang’, 최정호 교수는 ‘세계 속의 핵심 대학을 향한 Sogang 2013 Project’ 등을 소견발표회 주제로 삼고 발표했습니다.
후보대상자들은 총추위 위원들이 동문, 예수회원, 교수, 교직원, 재학생(학부/대학원) 등으로 이루어진 만큼, 각 총추위 위원들을 대표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모든 후보대상자들은 “오늘의 서강이 과거에 비해 정체되어 있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전제한 뒤, 재학생 인성교육 및 수월성 교육 기회 확대, 교수 연구 지원비 확충, 교직원 복지 수준 향상, 교내 건물과 시설 리모델링 및 신축 등에 대한 각자의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재정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후보대상자들은 수백억 원 내지 수천억 원 이상의 단위로 산정한 뒤, 해당 기금 확충 방안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소견발표는 각 후보자별로 15분씩 배정되었으며, 발표 도중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후보대상자 소견 발표가 끝난 이후, 청중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뒤 공개적으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후보들은 2개의 질문에 대해 4분 이내에 답변했습니다. 학부 총학생회장과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2명이 총추위 위원으로 참여한 만큼, 재학생 등록금 및 장학금과 학생 연구 공간 마련 등에 대한 질문이 자주 나왔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새 총장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라고 소견 발표회 시작을 알렸던 박성호 총추위 위원장은 “서강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신 모든 후보대상자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발표회 폐회를 알렸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총장후보대상자 소견발표 요약문은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모교 종합정보서비스 포털 사이트 SAINT(http://saint.sogang.ac.kr)에 공시되었습니다.
총추위는 이번 공개 소견 발표회 자료를 토대로 4월 14일 총장후보대상자들과 면담을 가진 뒤, 3명을 총장후보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사회는 4월 30일 이전에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총장후보대상자들의 소견 발표 장면입니다. 사진 게재 순서는 소견 발표를 한 차례대로입니다.>
박경규 경영학과 교수
이종욱 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김광두 경제학과 교수
국찬표 경영학과 교수
최정호 경영학과 교수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모교 수학과 교수) 주최로 마련된 소견발표회는 총장후보대상자인 박경규 경영학과 교수, 이종욱 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김광두 경제학과 교수, 국찬표 경영학과 교수, 최정호 경영학과 교수 등 6명이 차례로 나와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달성할 성과와 모교 발전 방안에 대해 포부를 내세웠습니다. 발표순서는 소견발표회 당일 추첨으로 결정된 결과였습니다.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위원들을 비롯해 120여 명의 청중이 모인 자리에서 모든 후보대상자들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바탕으로 저마다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경규 교수는 ‘서강다운 서강! 자랑스러운 서강인! 화합과 협력을 통한 서강 발전 방안’, 이종욱 교수는 ‘특별한 서강 프로젝트’, 유기풍 교수는 ‘좋은 서강에서 위대한 서강으로’, 김광두 교수는 ‘LOYOLA 정신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서강-알바트로스’, 국찬표 교수는 ‘2009~2010 3C(Communicate, Change, Create) for Sogang’, 최정호 교수는 ‘세계 속의 핵심 대학을 향한 Sogang 2013 Project’ 등을 소견발표회 주제로 삼고 발표했습니다.
후보대상자들은 총추위 위원들이 동문, 예수회원, 교수, 교직원, 재학생(학부/대학원) 등으로 이루어진 만큼, 각 총추위 위원들을 대표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모든 후보대상자들은 “오늘의 서강이 과거에 비해 정체되어 있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전제한 뒤, 재학생 인성교육 및 수월성 교육 기회 확대, 교수 연구 지원비 확충, 교직원 복지 수준 향상, 교내 건물과 시설 리모델링 및 신축 등에 대한 각자의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재정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후보대상자들은 수백억 원 내지 수천억 원 이상의 단위로 산정한 뒤, 해당 기금 확충 방안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소견발표는 각 후보자별로 15분씩 배정되었으며, 발표 도중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후보대상자 소견 발표가 끝난 이후, 청중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뒤 공개적으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후보들은 2개의 질문에 대해 4분 이내에 답변했습니다. 학부 총학생회장과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2명이 총추위 위원으로 참여한 만큼, 재학생 등록금 및 장학금과 학생 연구 공간 마련 등에 대한 질문이 자주 나왔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새 총장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라고 소견 발표회 시작을 알렸던 박성호 총추위 위원장은 “서강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신 모든 후보대상자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발표회 폐회를 알렸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총장후보대상자 소견발표 요약문은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모교 종합정보서비스 포털 사이트 SAINT(http://saint.sogang.ac.kr)에 공시되었습니다.
총추위는 이번 공개 소견 발표회 자료를 토대로 4월 14일 총장후보대상자들과 면담을 가진 뒤, 3명을 총장후보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사회는 4월 30일 이전에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총장후보대상자들의 소견 발표 장면입니다. 사진 게재 순서는 소견 발표를 한 차례대로입니다.>
박경규 경영학과 교수
이종욱 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김광두 경제학과 교수
국찬표 경영학과 교수
최정호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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