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학번' 1881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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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온 작성일09-03-21 21:54 조회9,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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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월 18일 오전 10시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강신애(09 문학부) 양 등 1881명이 입학했다. 학부별 신입생 수는 문학부 434명, 사회과학부 128명, 경제학부 209명, 경영학부 348명, 커뮤니케이션학부 113명, 자연과학부 231명, 공학부418명 등이다.
손병두 총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책임을 다 하고 난 뒤에 낭만을 즐겨주기 바랍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유시찬 이사장은 학부모들에게 “능력도 갖추고 인성도 갖춘 학생으로 키우겠습니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학부별 입학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그런 뒤 신입생들은 “저희들은 서강대학교 학생이 된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서강 학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칙을 준수하고, 학문연구와 인격도야를 본분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서강인이 될 것을 선서합니다”라고 선서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입학식 직후 이냐시오관 강당에 마련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학사관리, 장학금 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교내 각 부처 처장으로부터 들었다.
손병두 총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책임을 다 하고 난 뒤에 낭만을 즐겨주기 바랍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유시찬 이사장은 학부모들에게 “능력도 갖추고 인성도 갖춘 학생으로 키우겠습니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학부별 입학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그런 뒤 신입생들은 “저희들은 서강대학교 학생이 된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서강 학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칙을 준수하고, 학문연구와 인격도야를 본분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서강인이 될 것을 선서합니다”라고 선서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입학식 직후 이냐시오관 강당에 마련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학사관리, 장학금 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교내 각 부처 처장으로부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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