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찬 신부, 차기 재단이사장 호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00:51 조회10,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모교 차기 재단이사장으로 유시찬 신부가 호선됐다. 재단이사회 이사진은 5월 1일 회의를 열고 유 신부를 차기 재단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부는 6월 26일부터 5년 동안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재단이사장을 맡는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한 유 신부는 법원사무관으로 일하다 1990년 예수회에 입회했다. 이후 일본 상지대학교에서 신학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사제서품을 받은 유 신부는 1998년부터 모교 이사를 맡아 왔다.
박홍 현 재단이사장은 6월 25일까지로 정해진 임기가 끝나면 재단에서 물러나 사제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