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자산운용 최권욱 회장, 학생창의연구관 건립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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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5 16:12 조회4,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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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자산운용 최권욱(79 독문) 회장
학생창의연구관(가칭)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 (왼쪽부터) 송태경 대외부총장, 심종혁 총장, 최권욱 회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박흥곤 총동문회 사무국장
9월 22일(금) 안다자산운용 최권욱(79 독문) 회장이 학생창의연구관(가칭) 건립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최권욱 회장은 지난 8월 27일 개최되었던 총동문회 골프대회 행사에서 본교의 학생창의연구관 건립을 위한 기부 약정 의사를 밝혔으며, 이 소중한 기부의 뜻을 기리고자 22일 본교 총장 접견실에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최권욱 회장과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박흥곤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심종혁 총장은 학생들의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연구·탐구·창업 활동 및 혁신적인 융복합 교육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학생창의연구관 건립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에 대해 최 회장에게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서강의 미래와 가치를 믿어주시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연구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을 지원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스모투자자문과 안다자산운용의 설립자로서 지난 30여 년 이상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자문 업계에서 입지를 굳히며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최 회장은 금융 업계의 롤모델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최 회장은 2006년부터 본교의 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학교 발전을 위해 약 2억 2천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과거 총동문회와의 인터뷰에서 “서강에서 배운 성실함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서강인으로서의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최 동문은 "저의 기부가 학생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펼칠 연구·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에 그치지 않고 훗날 투자 업계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멘토링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왼쪽부터) 감사패 전달식, 서강 아너스월(Sogang Honor’s Wall)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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