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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인’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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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7-12-17 09:35 조회8,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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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인’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던 시간

지난 11월 16일, 제 32회‘화공인의 날’이 열렸다. 이번 ‘화공인의 날’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겼다. 기념행사는 9일에는 일일호프, 13일에는 필름영화제(‘원스’상영), 14일 풋살대회, 15일 위닝 일레븐대회, 마지막 날에는‘화공인의 날’본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일일호프는 교수님들과 77학번 선배님들께서 바쁜 시간을 내어 자리해주셔서 더욱 뜻깊었다. 본 행사는 뷔페 식사, 공연, 이벤트로 구성되어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했다. 풍물패 바람소리, 노래패 화음사랑,밴드부 스윗센세이션이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사이사이 맥주 빨리 먹기 대회와 기왓장 격파 두 가지의 이벤트는 열렬한 환호 속에 화공인이 하나 되어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기왓장격파는 행사 중 가장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행사에 교수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화공인’이라는 자부심을 높이고, 교수님과 학생들 사이가 한층 더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실험, 과제, 시험 등 바쁜 스케줄로 모든 화공인이 참여하진 못하고, 화려하게 큰 축제를 열진 못했지만,아담함 속에 즐거움과 웃음이 있는 친목도모의 자리였다. 화공과가 생긴 이래 역사를 같이 해 온 화공인의 날. 1년 중 화공인 모두가 모여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32년의 전통만큼 한 해 한 해 점점 더 발전해가는 화공인의 날이 되길 바래본다.

박진아(06·화공)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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