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주회사, 씨앗(SIAT)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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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0 13:53 조회9,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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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는 오는 3월 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서강 테크노피아 융합의 밤 행사를 열고 ‘씨앗(SIAT·Sogang Institutes of Advanced Technology)’설립을 공식 발표한다.
씨앗(원장 78·전자 장흥순)은 지난 4일 부터‘산업교육 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제정으로 설립 가능해진 최초의 대학 기술지주회사로 대학원·금융사·기술회사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산학 협력단이 자본금의 50% 이상을 기술로 출자해 만드는 회사로, 학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씨앗은 씨앗 연구 집단과 씨앗 기술화사업단으로 구성된다. 기술 개발 및 교육을 담당하는 기술사업화 특화대학원은 전공에 관계없이 교수들이 협력해 대학원생들과 함께 기업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 기술을 개발한다. 또 다른 축인 기술사업화단은 투자금융사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와 기술지주회사 서강 테크노홀딩스 등 두 개의 조직으로 이뤄진다.
씨앗 관계자는 “씨앗의 운영이 활성화되면 송도 자유무역단지에 테크노파크를 만들어 스탠포드대학이 만든 테크노파크인 실리콘 밸리처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앗(원장 78·전자 장흥순)은 지난 4일 부터‘산업교육 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제정으로 설립 가능해진 최초의 대학 기술지주회사로 대학원·금융사·기술회사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산학 협력단이 자본금의 50% 이상을 기술로 출자해 만드는 회사로, 학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씨앗은 씨앗 연구 집단과 씨앗 기술화사업단으로 구성된다. 기술 개발 및 교육을 담당하는 기술사업화 특화대학원은 전공에 관계없이 교수들이 협력해 대학원생들과 함께 기업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 기술을 개발한다. 또 다른 축인 기술사업화단은 투자금융사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와 기술지주회사 서강 테크노홀딩스 등 두 개의 조직으로 이뤄진다.
씨앗 관계자는 “씨앗의 운영이 활성화되면 송도 자유무역단지에 테크노파크를 만들어 스탠포드대학이 만든 테크노파크인 실리콘 밸리처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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