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법학 실무교육을 위한 모의법정 들어서

▶ 다산관 202호에 법학대학원 모의법정이 들어서면서 학생들은 실제 법정과 동일한 최적의 환경에서 실무과목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재판이 전자법정을 지향하는 경향을 반영해 컴퓨터와 프로젝터, 스크린 등을 설치했으며 카메라 3대를 설치한 녹화시스템을 완비했다. 모든 학생들이 모의재판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입학정원 80명 이상의 방청석 수를 확보했다. 지난 4일에 로스쿨 시찰단이 다녀갔고 이달 말 교육부의 1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