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부터 입시제도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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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01 10:07 조회8,6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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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모교는 2009학년도부터 수능 등급제를 폐지하고 수능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공개할 경우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김영수 입학처장은 “수시 논술은 계속 실시하겠지만 수능시험이 충분한 변별력을 제공하면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을 치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2일 수능등급제 즉각 폐지가 공식화되면서 모교는 올해부터 수시 모집에서는 정원을 늘린 뒤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선발하는 학생부단독전형(가칭)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생부와 구술시험 등으로 진행되던 수시 일부 전형을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4일 모교 손병두 총장이 2010학년도부터 대입 업무를 총괄하게 될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결정됐다. 손 총장은“학생 선발권 확대 등 대학의 자율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커졌다”며 “대학이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대교협 차원에서 마련해 대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2일 수능등급제 즉각 폐지가 공식화되면서 모교는 올해부터 수시 모집에서는 정원을 늘린 뒤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선발하는 학생부단독전형(가칭)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생부와 구술시험 등으로 진행되던 수시 일부 전형을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4일 모교 손병두 총장이 2010학년도부터 대입 업무를 총괄하게 될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결정됐다. 손 총장은“학생 선발권 확대 등 대학의 자율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커졌다”며 “대학이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대교협 차원에서 마련해 대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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