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대학원 및 금융권 동문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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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7-07-19 17:32 조회9,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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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대학원 및 금융권 동문과 간담회
오는 7월 18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손병두 총장은 최운열 부총장 및 대학원장들과 함께 대학원동문회 및 금융권 동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학교 발전을 위한 사업의 경과를 알리는 한편 동문들과 화합을 다졌다.
첫 모임은 전문·특수대학원 동문회장단과 6월 27일 조선호텔에서 함께 했다. 이날은 경영대학원의 김천식(25기) 고문, 경제대학원의 김형기(14기)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각 대학원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특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 외연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 서로 교류하게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증권사 재직 동문은 1,300여명, 은행재직 동문은 1,900명에 달하며, 이들은 여의도의 신서강학파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두 번째 간담회는 증권업계 동문들을 대상으로 7월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안창희 한화증권 고문, 서강증권동문회 회장 임창섭(73·경영)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윤종(69·전자) SYK글로벌 회장 등을 비롯해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손 총장은 이날 증권 재직 동문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임창섭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7월 10일 모교 마태오관에서 진행된 은행권 동문들과의 간담회에서 손병두 총장은 학교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은 다양한 은행에 재직중인 동문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운열 부총장은“한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서강학파의 뒤를 이어 신서강학파 동문들도 소득 3만불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서강 금융권 동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문들은 서강 홍보영상을 보며 모교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곧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모교의 힘찬 도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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