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기부 참여 및 다양한 물품 기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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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7-19 16:31 조회9,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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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기부 참여 및 다양한 물품 기부 확산
자선음악회를 열어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공부방을 운영하는 봉사동아리 챈스(C·H·A·N·C·E) 1기 회장 김종은(82·경영) 동문, 재학생 회장 등 4명이 지난 6월 27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동아리 졸업생들이 적립한 3천 100만원을 챈스 장학기금을 만들고 계속 적립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경영대 학술동아리인 향영의 동문 박상규(87·경영) 외 9명은 100만원을 기부하며 개교 50주년 서강 발전기금으로 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교양영어 조교모임에서도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교내 동아리와 모임의 명의로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물품의 기부도 확산되고 있다. 장인석(06·화공) 학부모는 직장에서 장기근속 부상으로 받은 세 돈짜리 황금열쇠를 모교 발전을 위하여 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보내왔다. 또 NHN 중국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현빈(90·경영) 동문이 중국에서 발간된 책 8권을 보내왔다. 이미 지난 5월에도 중국책 13권을 직접 발전후원본부에 가져와 기부한 강동문은 현금보다 도서 기부가 더 의미있을 것 같다며 도서관에 비치하여 후배들이 유용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서기부를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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