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4년 만에 재개한 새내기들의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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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3 17:05 조회5,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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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는 2023년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교외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모교에서 진행하는 새내기 맞이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행사로 모든 단과대학 새내기들과 서강가족이 한 장소에 모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서강가족은 신입생이라는 호칭 대신 새내기, 재학생은 정든내기로 부르며 정감을 표하고 있다. 새내기 맞이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정든내기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열기가 가득했다.
캠퍼스 생활 소개, 다양한 동아리의 축하 공연, 정든내기가 새내기를 환영하는 촛불길 행사 등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오리엔테이션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새내기 맞이 사업단의 철저한 준비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모든 서강가족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열정 가득한 새내기들의 환한 미소가 교정에 가득하길 기대한다.
<트라이파시 응원단과 학회 공연>
정든내기 이예인(21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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