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우수학술도서에 5종 뽑혀

모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5종의 저서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모교의 학문적 수월성에 기반을 둔 왕성한 저술 및 출판 활동과 연구 성과를 대내외로 알릴 수 있었다.

‘우수 학술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은 총류,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학술출판 활동 고취 및 출판사업 육성이 목적이었다. 2008년 5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 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가 대상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정도서 1종당 1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전문 도서관,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한다.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된 책은 다음과 같다.



주몽에서 태조대왕까지
이종욱(66 사학) 총장
(사학과 교수) 지음



선진유학사상의 심리학적 함의
조긍호 부총장
(심리학과 교수) 지음



기호로 읽는 한국 문화
김열규 국문학과 명예 교수 지음



한국의 노동, 어떻게 할 것인가 Ⅱ
남성일(72 경제)
경제학과 교수 외 9인 공저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의 중국문화
이욱연 입학처장
(중국문화과 교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