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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재정위원회, 투자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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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9-04 01:25 조회8,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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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재정위원회, 투자 전문가 영입

모교는 지난 달 7일 주식, 채권, 파생 3개 분야의 국내 투자 전문가를 재정위원회 자금운용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영입된 전문가는 주식 및 파생 전문가인 하나투자증권 김영익(182·경제) 부사장,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홍성국(82·정외) 상무, 채권 전문가인 아이투신운용 채권본부장 김형호 상무 등 3명이다.

손병두 총장이 학교의 자산을 대학이 과감히 투자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주장해 지난 5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사립대의 투자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모교가 국내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자금운용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다.

전문가 영입이유에 대해 주성영 재무팀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동안 예금과 신탁 등의 안정적인 투자를 해왔는데 앞으로는 이들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교는 현재 연 4.4% 수준인 학교 자금 투자수익률을 올 하반기에는 연 7%, 내년에는 연 1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투자수익률 10%는 지난해 미국 대학 기금 평균수익률(10.7%.미국대학경영자협회 자료)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주 팀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려 학교 발전을 위한 재정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등록금을 낮출 수 있어 학생들의 복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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