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새책] 비아토르_길 위의 인간, 철학자 사제의 산티아고 순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15 17:05 조회57회 댓글0건첨부파일
-
[보도 자료] 비아토르.hwp (4.3M) 0회 다운로드 DATE : 2025-04-16 14:31:12
관련링크
본문
비아토르 길 위의 인간, 철학자 사제의 산티아고 순례기
김용해(철학대학원 88) 신부 지음
출판사 생활성서사
(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매가능한 페이지(교보문고)로 이동합니다)
[도서 소개]
"희망의 순롓길"에서 길어 내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
철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 예수회 사제가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롓길을 한 달 동안 걸으며 그 길 위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산티아고 순례기. 보통의 산티아고 순례기들이 내세우는 화려한 사진 없이 저자의 진솔한 글만으로도 순례의 진솔한 감동을 전해 준다.
“몇 년 전 김용해 신부님은 산티아고 순롓길을 철저한 고독과 사색 속에서 걸으신 다음, 그 여정 중에 쓴 순례 노트를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단순히 산티아고 순롓길에 대한 여행담이 아니라, 자신과 자연과 다른 인간에 대한 철학자의 깊은 성찰이 담긴 글이 제 안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 예수회 송봉모 신부의 추천사
[저자 소개]
1986년 한국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6년 사제로 서품 받았다.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법학, 철학, 사회학, 신학을 공부하고 2002년 독일 뮌헨의 Hochschule für Philosophie S.J.에서 「인간 존엄성과 인권의 근거 짓기」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부터 서강대학교 신학 대학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윤리학, 사회 철학, 인간학, 생태 철학, 철학적 신학, 비교 철학 분야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학생 문화처장, 신학 대학원장, 교목처장, 생명 문화 연구소장, 신학 연구소장, 동학 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푸르메 재단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일반 윤리학』, 『젊은이의 행복학』, 『알프레드 델프』, 『인간 존엄성의 철학』,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동학의 재해석과 신문명의 모색』 등의 저·역서와 사회 철학, 윤리학, 생태·생명 철학, 종교 철학 분야에서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윌리엄 데스먼드의 사이론 철학에 주목하면서 연구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