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숨을 돌리고 2024년 하반기를 향해, "2024 단위동문회장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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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6 17:46 조회2,6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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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숨을 돌리고 2024년 하반기를 향해,
“2024 단위동문회장 초청 만찬”
▲ 단위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7월 2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소공동의 플라자 호텔 오팔 룸에서 모교 학과, 직종, 대학원, 동아리별 단위동문회장들이 모여 만찬을 가졌다. 참석한 동문은 김광호(72 경영) 총동문회장, 모교 송태경(77 전자) 대외부총장을 포함하여 20명 가량의 각 동문회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2024년 상반기의 성과와 VISION2030의 전망을 발표하는 송태경 부총장
이 날 송 부총장은,‘서강대학교 VISION 2030’으로 시작한 서강대학교의 가시적인 변화와 그 전망을 설명했다. 첨단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에 대비한 새로운 전공의 신설과 더불어 SW중심대학 재선정, 반도체특성화 대학지원사업,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등 정부 지원을 받은 성과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2024년 9월에 예정되어 있는 “서강-마포 디지털 혁신 캠퍼스”를 통한 서강의 확장과 기업가적 경험과 마인드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모교 QS 평가 지표와 성적 극복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박흥곤(83 경영) 부회장
총동문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까지의 성과 보고와 더불어, 모교의 QS 평가에 있어 부진한 성적을 극복하고자 해당 평가 지표에 대한 설명과 서강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각 단위동문회장의 토론과 질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서강대학교 VISION 2030에 특정 전공이 없어 아쉽고, 해당 전공 동문들이 좀 더 분발하겠다는 소회에, 송 부총장은 언급이 되어 있지 않을 뿐 모든 전공이 계획에 고려되었다고 답했다. 그는 서강 동문이 일부가 아닌 다 같이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QS 평가 역시, 모교의 위상이 더 이상 뒤처지지 않도록 각 단위동문회별 평가 참여를 촉구하겠다는 의견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 각 단위동문회장들의 토론 참여 모습
다음으로 각 동문회별 동문회장이 만찬에 대한 소회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모두가 2024년 하반기의 다짐과 다음 모임을 기약하는 것으로, 만찬이 마무리되었다.
▲ 2024 단위동문회장 초청 만찬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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