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 "제2차 원로동문 초청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4 18:11 조회6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아래 내용은 서강가젯 100호(2024.09.25)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
제 2차 원로동문 초청간담회 개최
지난 9월 11일, 서강대학교 제2차 원로동문 초청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65~69학번 동문들이 참석하여 다시 ‘서강’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자리였다. 원로동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 뜻깊은 행사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제2차 원로동문 초청간담회 단체사진
지난 9월 11일 수요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차 원로동문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서강을 위해 헌신한 원로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작년 60~64학번 간담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65~69학번 11명의 원로동문과 김광호 총동문회장, 정명숙(불문 83) 부회장, 이윤경(독문 84)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 개회 선언 △ 국민의례 △ 인사말 △ 주제 발표 △ 건배 제의 △ 오찬 및 고견 청취 △ 기념 촬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 개회사를 하는 김광호 총동문회장
김광호(경영 72) 총동문회장은 “초기 서강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셨던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모교 사랑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서강이 명문사학으로서 사회적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의 수고와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흥곤(경영 83) 총동문회 부회장은 동문회 조직 및 활동을 소개하고 지난 4월에 열린 60~64학번 홈커밍 60주년 행사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서강 발전을 기원하는 유명렬(경제 65) 동문의 건배사로 오찬이 진행되었으며, 원로동문들은 모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원로동문들의 사진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이덕훈(수학 67) 동문은 “학교와 동문회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동문회와 자주 소통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