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성경(13 철학) 연출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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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0 10:22 조회18,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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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최초예술선정작
‘결코 어리지 않았던 그때의 우리들’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
정성경(13 철학) 동문 연출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모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어림없는 청춘’은 2017년 1월 한국예술종합학교 겨울 야합플레이를 통해 처음 관객을 만난 후 2017년 7월, K-Arts 플랫폼과 K-Arts 플랫폼 페스티벌에서 재연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그 후 약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 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최초예술지원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동문님께서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 ID ‘어림없는청춘’으로 문의주시면 40% 할인된 관람료로 관람을 하실 수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시 서강대 동문할인임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좌석 상황에 따라 원하시는 관람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토요일 낮 회차 매진)
- 공연 정보
대본/작사 : 이예인
작곡 : 이율구
연출 : 정성경
출연 : 박상윤, 신재휘, 윤승우, 지승태, 현석준
공연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공연기간 : 2018 년 12월 27일 (목) - 12월 30일 (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오후 3시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능
티켓가격 : 일반석 30,000원 (카드결제 불가)
예매 : 인터파크티켓 http://bitly.kr/4i1Ih
문의 : 카카오톡플러스친구 ID 어림없는청춘
- 시놉시스
세계적인 사진작사 '데니스 정'의 장례식장.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4명의 고등학교 동창들은 서먹하게 인사를 나눈다. 똑같이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재회한 이들은 서로의 지난 세월을 알지 못하고, 함께했던 과거는 까마득히 멀기만 하다. 형식적인 대화가 이어지던 중, 장례식장에서는 데니스 정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작 상영회가 열린다. 그리고 그 빛바랜 사진 속에는 ‘열여덟 살의 그들’이 있다. 다 컸다며 어설픈 어른 흉내를 내면서도 아침이 되면 습관처럼 가방을 메고 버릇처럼 학교로 향했던, 그 시절 낭랑한 18세의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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