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스승의 은혜 감사 이벤트-전임교원 372명에게 감사 인사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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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3 17:34 조회1,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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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스승의 은혜 감사 이벤트
전임교원 372명에게 감사 인사 전달해
2024년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총동문회에서는 2024년 5월 13일(월), 14일(화) 이틀에 걸쳐 휴직 중인 전임교원을 제외한 교원 372명에게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총동문회에서는 오전부터 교원들의 수업 시간 동선을 고려하여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고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특히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일정상의 이유로 사전에 송태경(77 전자) 대외부총장, 이상근(88 경영) 미래교육원장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며, 모교의 성장에 큰 저력이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 (왼쪽부터) 김광호 총동문회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 (왼쪽부터) 이상근 미래교육원장, 김광호 총동문회장
이후 스승의 날에는 이윤경(84 독문) 부회장과 박흥곤(83 경영) 상근부회장, 김석현(22 미국문화) 총학생회장은 모교 심종혁 총장에게 직접 준비한 꽃을 건네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를 전했다.
▲ (왼쪽부터) 김석현 총학생회장, 심종혁 총장, 이윤경 총동문회 부회장
심 총장은 특히 학교 축제인 대동제가 ‘5월, 푸른달’의 주제로 이번 한 주 내내 진행되는 바쁜 와중에도 총동문회와 학생회가 함께 찾아온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윤경 부회장, 박흥곤 부회장과 함께, 각자의 서강에서 학생으로서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대동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 낸 ‘총장네컷’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재학생 후배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스승으로서 총학생회장의 행보를 응원했다.
▲ 총학생회장, 총장, 이윤경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총동문회는 모교의 발전에 기여해 온 교원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었다. 부디 그들의 가르침으로, 모교의 수많은 후학들이 서강의 비상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라 본다.
▲ 스승의 날 행사 참석자들과 총장과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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