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된 요즘, 신문과 잡지를 펼치면 '세상을 이끄는 1%'라는 문구와 모교의 교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신문을 비롯한 총 21개의 매체에 모교의 광고가 실렸기 때문입니다.

광고의 모델로는 얼마 전 외무고시 수석을 차지한 최종윤(00 영미어문) 동문이 나섰습니다. 영미어문과 정치외교학을 복수전공해 외무고시 수석을 차지한 최 동문의 사례를 들어 서강의 강점 중 하나인 '다전공 제도'를 부각시켰습니다. 최근 '지식융합시대'라는 커다란 흐름을 주도하는, 다양한 전공을 넘나들며 배우는 서강의 경쟁력을 제시한 것입니다.

광고를 함께 올립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동문님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